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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오일남) 골든글로브상 한국인 최초로 수상, 당신이 몰랐던 오영수 정보 (오징어게임시즌2 언제?/오징어게임웹툰/오징어게임정보)

매생매생 2022. 1. 10. 23:21

 

안녕하십니까 마을대장 매생이 입니다!

오늘은 제가 소개드린 넷플릭스 시리즈 중 하나인 <오징어게임>에서 오일남 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님이 

한국인 최초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 했다고 합니다.

제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하지만 이런 수상에 대한 글도 한번 써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서

배우 오영수님의 수상글을 포스팅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가능한 넷플릭스시리즈 <오징어게임>은

 

장르: 드라마/범죄/스릴러/오락
감독: 황동혁
출연: 정호현, 이정재, 오영수, 공유, 위하준, 이유미, 이병헌, 박해수, 김주령, 박해수, 아누팜 트리파트
개봉 일: 2021년 09월 17일부터 스트리밍 시작

현재 오징어게임은 많은 인기를 끌며 웹툰으로 나온다는 소식과 <오징어게임 시리즈 2>가 나온다는 소식이 무성합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또 언제 공개 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포브스는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시즌2를 기획 중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시즌2 제작까지는 1년 반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현재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어서 황동혁 감독님이 시즌 2 출시는 시청자들과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웹툰이 나온다는 소식은 소문만 무성하고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출처: 넷플릭스 스틸컷

 

배우 오영수 프로필:

사진출처: 넷플릭스 스틸컷

본명: 오세강

출생: 1944년 10월 19일, 경기도 개풍군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신도시

국적: 대한민국

직업: 배우

데뷔: 1967년 극단 광장 단원

상훈: 화관문화훈장 수훈

수상:

1979년 동아연극상 남자 연기상, 1994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2000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 골든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배우 오영수님의 당신이 몰랐던 정보 10가지:

 

1. 80을 앞둔 고령의 나이임에도 지치지 않은 체력의 소유자인데 무려 10대 때부터 60년 가량 평행봉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루에 약 50번을 한다고 합니다. ㅎㄷㄷ
2. 2021년 10월 16일 방영된 놀면 뭐하니? 에 출연하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3. 2012년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뒤 9년 만에 두 번째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4. 놀면 뭐하니? 에 2021년 10월 16일 방영분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는 예능 최초 출연입니다.
5.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오징어게임 4화중 침대 꼭대기에 올라가서 제발 그만하라며 공포에 떠는 연기를 할때는 진짜로 공포에 질린 채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6. 처음 연극을 시작할 무렵 당시는 배우라는 직업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해서 본명보다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서 예명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7. 당시 남성 평균 신장보다 10cm 가량이 더 큰 장신입니다.
8. 오징어게임을 촬영하기 전에는 스님, 신부, 목사 역을 많이 맡았는데, 정작 본인은 무교라고 밝혔습니다.
9. 2019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수훈받았습니다.
10. 오징어 게임에서 극중 깐부를 언급하는 모습이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오일남 배역을 맡은 오영수를 깐부치킨 광고에 출연시켜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오영수가 깐부치킨 광고에 출연할 경우를 예상한 시나리오가 밈처럼 나돌았으며, 실제로 깐부치킨에서 광고 제안도 했었지만, "배우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기사가 있었습니다.위 인터뷰에서 본인은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고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닌 본작의 가장 중요한 주제인 깐부의 의미를 함부로 훼손시키기 싫어서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골든글로브상이란?

골든글로브상(Golden Globe Awards)은 미국의 영화, 텔레비전 상입니다.

골든글로브상은 미국 최고 권위 시상식중 하나로 꼽힙니다.

 

배우 오영수님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오영수(78)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이정재님은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배우 오영수님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 부문에서 '더 모닝쇼'의 빌리 크루덥과 마크 듀플래스, '석세션'의 키어런 컬킨, '테드 라소'의 브렛 골드스타인 등을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인 배우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연기상 후보에 오른 건 오영수와 이정재가 최초입니다.

오영수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배우 이정재와 선보인 이른바 '깐부 연기'는 지난해 내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깐부치킨, 요즘 아이들 사이에선 깐부라는 단어를 친한 친구들에게 꼭 사용하는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배우 오영수는 현재 연극 '라스트 세션'에서 '프로이트' 역을 맡아서 공연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이를 끝으로 한국을 빛내주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과 배우 오영수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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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마을대장 매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