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야기/경제

삼성의 새로운 도약? 삼성은 파운드리 사업에 171조원 투자한다. 삼성의 주가는 어떻게 될것인가..

매생매생 2021. 11. 26. 23:49

안녕하십니까 마을대장 매생이 입니다!
오늘은 삼성이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이 이사회 복귀 후 첫 투자 결정인 

파운드리 사업 투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하면 대한민국 대한민국하면 삼성입니다.

삼성민국, 삼성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은 삼성이라는 기업의 큰 영향과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IMF때 국가가 파산 직전일 때도 삼성이 머리채 잡고 끌어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대한민국 최고의 무기이자 자랑인 삼성이 다시 새로운 도약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이 이사회 복귀 후 첫 투자 결정으로 파운드리 사업에 텍사스 신공장을 시작으로 총 171조원을

투자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에서 오랜만에 재대로 된 투자결정을 해서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우선 모르는 분을 위해서 파운드리 사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운드리 사업이란 무엇인가?

파운드리란 본래 주조공정을 통해 금속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말한다. 즉 금속을 녹여 거푸집에 넣고 가공하는 생산시설인 주조소를 가리키는 말 입니다.
쉽게 말해 반도체의 위탁생산을 맡아하는 기업입니다.
파운드리 사업에 뛰어든 기업은 삼성말고도 미국의 유명기업인 인텔과 대만의 TSMC가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엄청난 기술력이 있어야합니다. 메모리 반도체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인력과 300개 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반도체는 요즘 모든 전자기기에 필요로하고 너무나도 삶에 필요한 부품이기 때문에 파운드리 업체가 필요하고 기업들이 파운드리 사업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삼성전자는 2030년에는 메모리 반도체뿐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도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놓았습니다.
현재는 대만의 TSMC라는 기업이 파운드리 분야에서 1등을 지키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이를 뒤쫓고 있습니다.

어떤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파운드리 분야를 거머쥐며 세계 최강 반도체 제국으로 군림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2030년에 삼성이 시스템 반도체도 글로벌1위를 달성하게 된다면 삼성전자의 주식은 당연히 올라갈 것이고 

대한민국이 당당히 반도체 제국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발표를 하고 투자가 멈춰 있었는데 이번에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이 이사회 복귀 후 첫 투자 결정이 나온 것입니다.

 

 

 

삼성의 투자 계획:

삼성전자는 170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미국 반도체 공장의 부지로 텍사스 테일러를 선택했습니다.

삼성은 미국 도시를 선택할 때 세제 혜택과 기타 투자 인센티브를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정으로 세계 최대 메모리 칩 제조업체는 2030년까지 다른 회사의 반도체를 제조하는 최고의 파운드리 회사로 부상한다는 목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선택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메모리 중심의 삼성 반도체 사업부가 파운드리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텍사스 신공장을 시작으로 파운드리 사업에 171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결정은 삼성 경영 정상화의 신호이기도 합니다.

한동안 멈췄던 대규모 투자와 기업 인수가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며 그것은 또한 삼성전자의 주가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는 것 입니다.

 

 

투자에 대한 의견:

이명박은 방미 중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측근 및 의회의 거물들과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일련의 회의를 갖고 구글 CEO를 만나 차세대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다. 

한국 최대 재벌의 사실상의 사장은 부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그룹의 글로벌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로 결심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삼성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생산 능력에서 경쟁자를 압도하고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해야 합니다. 

앞서가는 TSMC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삼성도 대규모 M&A 거래를 성사시켜야 합니다.

이명박 대표는 미국 삼성 연구원들과 만나 "선두주자를 쫓거나 추종자들과의 격차를 벌리는 것만으로는 이 거대한 전환기를 보낼 수 없다"며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전환은 어렵고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기업을 위해 그래서 새로운 삼성은 다음 경주를 위한 출발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정확하고 사이다 같은 말인거 같습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기업은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그렇게 해야만 글로벌 반도체 1위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행보가 너무 궁금하고 주가는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이번에 투자한 파운드리 사업이 잘되어서 꼭 2030년에는 글로벌 반도체 1위를 탈환하여 삼성의 전성기가 다시 시작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멋진 기업이 한국에 있다는 것이 국뽕이 차오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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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마을대장 매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