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후회 없는 주말 영화 추천 <라라랜드(LA LA LAND)>(결말 및 줄거리/스포O/명대사/명장면/OST/뮤지컬영화)

매생매생 2022. 1. 8. 23:18

 

안녕하십니까 마을대장 매생이 입니다!
오늘 리뷰하는 영화는 <라라랜드(LA LA LAND)>입니다.

 

영화 제목: 라라랜드(LA LA LAND)

사진 출처: 라라랜드 다음 영화 포스터

장르: 로맨스/멜로/드라마/뮤지컬
감독: 데이미언 셔젤
주연: 엠마 스톤, 라이언 고슬링
개봉 일: 2016년 12월 09일
러닝 타임: 128분
수상내역: 6개의 오스카 상 수상, 총 243회 수상, 287회 후보

 

소개글: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소개글 출처: 다음 영화 소개글

나의 평점: ★ ★      

 

 

줄거리 및 결말:

본 줄거리 및 결말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뮤지컬 영화답게 막히는 도로 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세바스찬(라이언고슬링)과 미아(엠마스톤)는 아직은 서로를 모릅니다.

 

미아는 오디션을 보러 가던 중이었고 막히는 교통체증에 시간이 없어 대본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교통체증이 풀린 줄도 모르고 대본 연습을 하다가 세바스찬이 뒤에서 경적을 울리고 지나가 버립니다.

이 둘의 만남은 그것이 처음이었습니다.

 

그 후 미아는 오디션에 떨어지게 되고, 매번 떨어지는 오디션에 미아의 친구들은 위로를 해줄 겸 미아와 함께 파티를 가게 됩니다.그 파티에서 조차도 안 좋은 일이 생겨서 미아는 그냥 파티를 나오게 됩니다.파티에서 나왔는데 들리는 피아노 소리에 미아는 홀린 듯 피아노 소리가 나오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거기서 세바스찬과 미아의 운명적 만남이 생깁니다.

 

하지만 세바스찬은 실장에게 욕을 먹습니다.이유는 정해진 노래만 연주를 하라고 했는데 세바스찬은 전통 재즈를 지킨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이 원하는 노래를 연주하다가 실장에게 욕을 먹게 됩니다.감정이 격해진 세바스찬은 연주를 그만하고 나갑니다.

 

그 후 둘은 미아가 여름에 파티를 와서 한번 더 만나게 됩니다.둘은 같이 이야기를 하게 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오래 이야기를 나누며 밤길을 함께 걸으면서 티격태격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후에 세바스찬이 다음 약속을 잡자고 하며 둘은 서로의 꿈 서로의 이야기를 알아가며 가까워지게 됩니다.

 

미아에게 극장을 함께 가자고 한 세바스찬 하지만 미아에게는 남자 친구가 있었습니다.그런데 미아는 남자 친구와의 약속을 잊어버린 채 이중약속을 잡게 되고,세바스찬에게 제대로 말도 못 하고 남자 친구 약속에 나가 버립니다.남자 친구와 만나는 도중 세바스찬과 약속을 잡은 것이 계속 생각이 나고, 레스토랑에서 노래가 들려옵니다.맞습니다. 세바스찬의 피아노 소리입니다.

둘은 함께 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함께 저녁도 먹으며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시간이 흘러 미아는 남자 친구와 헤어지게 되고, 세바스찬과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며 열심히 하는 중세바스찬은 전통 재즈를 살리면서 성공하는 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음악과 맞지 않는 밴드에 친구의 추천으로 들어가게 됩니다.밴드는 성공적이게 되지만 미아는 그런 세바스찬이 자신의 꿈을 포기했다고 합니다.둘은 그렇게 꿈 얘기를 다루며 다투게 됩니다.재즈를 사랑하는 세바스찬은 어쩔 수 없이 대중적인 음악을 힘든 고민 끝에 선택했는데 미아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세바스찬은 미아에게 사람들에게 잘 보여야 하는 것은 배우라고 비꼬우면서 미아의 꿈을 욕합니다.

둘의 사이는 이렇게 점점 틀어지게 됩니다.

결말: 

 

미아가 열심히 준비하던 일인극을 하던 날 세바스찬은 미아가 꼭 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보 촬영을 빼지 못해

일인극을 보러 가지 못하게 됩니다.

관객이 너무나도 없었고, 직원들이 무시까지 해서 미아는 상처를 많이 받게 됩니다.

뒤늦게 세바스찬이 찾아왔지만 미아는 이미 세바스찬에게 마음이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둘은 그렇게 헤어지게 됩니다.

 

후에 미아는 유명한 여배우가 되었고 결혼을 하며 딸까지 생기게 됩니다.

어느 날 남편과 함께 재즈바를 방문했는데 익숙한 로고가 보입니다.

그 로고는 미아와 세바스찬이 둘이 얘기를 하면서 세바스찬이 재즈바를 차리면 쓰라고 말하며 그린 로고입니다.남편과 미아는 재즈바에 들어가게 되고 세바스찬이 치는 피아노를 들으며 눈을 마주치고둘이 헤어지지 않고 서로를 조금 배려해서 계속 사랑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둘만의 상상을 하게 됩니다.노래를 다 듣고 상상도 끝나고 남편은 미아에게 한곡 더 듣냐고 물어보지만 미아는 괜찮다고 하고 나갑니다.나가면서 세바스찬과 미아는 눈을 마주치고 둘은 서로 미소를 지어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명장면: 

 

피아노 명장면:

https://youtu.be/qiDrNYCDp6c

 

엔딩 명장면:

https://youtu.be/BkjYWEpjm8k

 

 

 

OST:

OST(City Of Stars) 가사 해석: https://youtu.be/z8-cc9Ajocs

OST 전곡 듣기:

https://youtu.be/jdjgvcLhvLo

명대사: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열정에 끌리게 되어있어. 자신이 잊은걸 상기시켜 주니까."

 

"You know, I was one of those people who wasn`t talented, and I was passionate." "재능은 없고 열정만 가득한 사람들 있잖아.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나 봐.

 

후기 및 감상평:

영화 라라랜드는 엄청난 관객수를 기록하고 많은 상을 받으며 엄청난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뮤지컬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본 영화이고

엄청난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환상적인 사랑에 대해 그린 영화인데 마지막엔 너무나도 현실적으로 헤어지는 장면에 조금 실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결말 덕분에 더욱 기억에 남고 여운이 남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면 확실히 재미있게 보실 것이고, 로맨스를 좋아하지만 뮤지컬 영화는 조금 별론데?

하는 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넷플릭스, 와챠 스트리밍 가능)

 

너무나도 재미있고 여운이 남는 영화 <라라랜드> 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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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마을대장 매생 올림

 

(사진출처: IMDB 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