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마을대장 매생이 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느와르와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명작영화 해바라기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바라기(Sun Flower)
장르: 액션/느와르
감독: 강석범
주연: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
개봉 일: 2006년 11월 23일
러닝 타임: 116분
총 관객수: 1,543,429명
나의 평점: ★ ★ ★ ★ ☆
네이버 소개글에서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소개글: 고교 중퇴 후 맨주먹으로 거리의 양아치들을 싹 쓸어버렸던 오태식(김래원). 술먹으면 개가 되고 싸움을 했다하면 피를 본다는 그는 칼도 피도 무서워 하지 않는 잔혹함으로 ‘미친 개’라고 불렸다. 그가 가석방되었다. 태식이 괴롭혔던 민석은 형사가 되었고 태식의 시다바리였던 양기와 창무는 서로 적이 되었기에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긴장한다. 그러나 태식은 그들과의 앙금은 모른다는 듯 손에 낡은 수첩 하나를 쥐고 그 안에 적힌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간다. 목욕탕도 가고, 호두과자도 먹고, 문신도 지우고... 그 수첩은 그가 감옥에서 소망한 하고 싶은 일들뿐 아니라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도 적혀있다. ‘술마시지 않는다’, ‘싸우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그 수첩을 줬던 덕자(김해숙)를 찾아가는 태식. 덕자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를 친아들 이상으로 따뜻하게 맞아준다. 모르는 남자를 환대하는 영문을 몰라 어이없어 하며 태식에게 틱틱거리는, 그러나 왠지 밉지 않은 아줌마의 딸 희주(허이재). 이제 태식은 그들과 함께 희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한다. 그러나 해바라기 식당 모녀를 제외한 모두는 태식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 차가운 불신의 끝에서 아무도 상상 못 한 절망의 역습이 시작되고 있었다...희망은, 이루어질까?
영화 해바라기는 한국의 액션과 느와르를 대표하는 영화이며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는 영화입니다.
명대사로 만든 많은 패러디도 있어서 만약 영화를 안 보신 분이라도 아~! 이 영화구나 하고 생각 하실겁니다.
영화 제목인 해바라기 제목이 꽃의 이름인 해바라기인데 느와르 물인게 의아하실수도 있지만
영화는 완전히 액션과 느와르로 가득찬 영화입니다.
느와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느와르에 대해 설명 한번 하고 가겠습니다!
느와르란?
누아르(noir)는 프랑스어로 '검다'라는 뜻입니다. 범죄와 폭력을 다루면서 도덕적 모호함이나 성적 동기에 초점을 맞추는 일군의 영화를 가리킵니다. 국립국어원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누아르가 맞는 표현입니다.
맞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폭력이 많이 나오는 장면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따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화 패러디로 쓰이는 명대사들을 한번 알아보도로고 하겠습니다!
영화 -해바라기- 명대사 모음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씨발새끼들아..."
"사람이 죄를 지었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 알아 들었냐?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 테니까 달게 받아라."
태식: "병진이 형, 형은 나가... 나가, 뒤지기 싫으면."
"미안해, 형..."
병진: "...고맙다."
창무: 어떤 새끼가 재수없게 울고 지랄이야?!!
태식: 나다 이 씹새끼야...!
판수: 오~ 오태식이?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영화 -해바라기- 패러디
요즘 잘 나가는 래퍼 김래원도 해바라기를 사용하여 노래를 냈습니다.ㅎㅎ
영화 패러디는 더욱 많지만 이정도로만 요약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감정과 메세지는
평범하게 사는것이 가장 어렵다고 느꼈습니다.ㅎㅎ
역시 평범하게 사는것이 제일로 어려운거 같다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해바라기에서 김래원은 살인을 했습니다.감옥을 다녀와서 자기가 살해한 사람의 어머니가 갈 곳 없는 김래원을 거두어 줍니다. 거두어 주는대신 다시는 싸우지 않고 평범하게 살 것을 약속합니다.약속인 평범하게 사는 것 사회에서 돈 많은 사람들이 돈을 더욱 벌려고 하는 행동들이 태식을 거두어준 어머니를 살해했고 그에 분노한 태식의 복수가 나옵니다.이처럼 돈 때문에 평범하게 사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배우 김래원님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영화 해바라기에서의 모습이 본지 10년이 지났어도 아직 눈 앞에서 액션씬이 아른거립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15분 정도의 액션씬이 한국을 집어 삼켰었죠.
어릴 때 친구들과 영화를 따라하던 모습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ㅎㅎ
그리고 그 시절 때 저정도 양의 문신은 사람들을 많이 놀라게 했었죠. ㅎㅎ
영화 엔딩결말이 다른 삭제된 버전도 있으니 영화를 보신 분들은
바뀐 엔딩 결말도 한번 보시기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영화 해바라기 삭제 장면
오늘은 한국을 대표하는 느와르 영화 해바라기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더더욱 좋은 영화를 포스팅 하기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내일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제가 쓴 긴 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구독 한번씩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마을대장 매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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