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영화 이터널 선샤인 후기 및 감상평

매생매생 2021. 11. 7. 16:34

안녕하십니까 마을대장 매생이 입니다!

이번에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후기 및 감상평입니다.

이터널 선샤인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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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모두들 영화 [이터널선샤인] 아시나요?
2005년 11월 10일 개봉했고
장르는 멜로/로맨스,SF 장르입니다.
주연으로 짐 캐리(조엘) 케이트 윈슬렛(클레멘타인)이 있습니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 수상내역

31회 겐트 영화제(청소년 심사위원상)
25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작가상, 영국 여우주연상)
7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각본상)
57회 미국 작가 조합상(각본상)
30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SF 영화상)
5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각본상, 편집상)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영화이고 10번은 다시 볼 정도로 재미있고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명작 영화 하면 빠질수 없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아직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하겠습니다.

영화 제목 ‘이터널 선샤인 (원제 :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의 뜻은 ‘티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빛’이란 뜻입니다. 알렉산더 포프의 시, 'Eloisa to Abelard'의 209번째 줄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한 제목입니다.


이 영화는 SF장르인만큼 기억을 지울 수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아픈기억이든 좋은기억이든 내가 기억하는 한 사람의 기억을 지울 수 있습니다.
조엘과 클레멘타인은 한 해변가에서 사랑에 빠지게 되고 연인이 됩니다. 그 후 관계가 깊어짐에 따라 둘은 다툼이 잦아지고 이별을 하게 됩니다.
이별의 고통이 너무 힘든 클레멘타인은 조엘의 기억을 ‘라쿠나’라는 회사에서 지우게 됩니다.
클레멘타인이 자신의 기억을 지웠다는 것을 알아버린 조엘 또한 기억을 지우게 됩니다.
그 둘은 서로를 완전히 잊을 수 있을까요?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기억과 감정의 복합적인 연인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사라져가는 기억 속에서 모든 것이 싫지만은 않았던 것을 깨닫게되고 좋았던 추억을 붙잡는 조엘의 모습이 흥미진진하며 말로 표현하기 힘든 복합적인 감정이 들게 합니다.

이 영화는 진한 여운을 가져다 줍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했던 좋고,나쁜 기억을
지우는 과정에서 다시 회상을 하게 되는데 회상하는 장면에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미셀 공드리’ 감독의 독창적인 촬영 기법과 이야기 전개 방식이 영화를 더욱 흥미 있게 만듭니다. 영화의 이야기를 시간순으로 전개하지 않고 한 연인의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풀어내는 방식입니다.
이야기를 풀어내다 결국 마지막에 영화는 질문을 던집니다.
‘만약 서로의 기억을 지운다면 둘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여기까지 영화 [이터널 선샤인] 리뷰였습니다.
정말 재미 있고 깊은 울림을 주는 명작 영화 죽기 전에 꼭 한번 쯤은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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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마을대장 매생 올림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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